오늘은 이태원 지원금 반대 청원 하기로 마음 먹은 분들을 위해 글을 적습니다.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고 행동에 옮기는건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분들이기에 가능합니다. 이런 분들이 있어야만 사회가 발전할 수 있습니다. 정부에서 정한 정책이니까 무조건 따라야만 한다고 생각하면 발전이 없습니다.
이태원 지원금 반대 청원
이번에 드러난 이태원 압사 지원금 반대 청원에 동참하는 숫자가 빠르게 올라가고 있습니다. 동의자만 2만 5천명을 가볍게 넘어서고 있습니다. 국민들이 반발하는 이유는 뭘까요? 나라에서는 정한 정책을 무대포로 밀고 나갈게 아니라 잠시 멈추고 고민해야 합니다. 야당에서도 이부분에 대해서는 제동을 걸어야 합니다.
이태원 참사 지원금
생색내기용으로 이태원 참사 지원금을 주는건 반대합니다. 그들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한 수단이자 발판으로 이용되는게 너무 싫습니다. 좌파에서 우파로 바뀌면 달라지길 바랬지만 아니였습니다. 제가 볼때는 정권이 문제가 아니라 이끌어가는 사람의 태도와 성향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전에 없던 나라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물론, 젊은이들이 세상을 떠난 것은 매우 애석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정도를 지켜야 하는게 맞다고 보는 것입니다.
당신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이태원 지원금 반대 청원에 동참할지 말지를 강요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서로 생각을 존중해주고 싶습니다. 하지만 지금처럼 옳고 그름이 명백히 보여지는 상황에서는 뜻을 같이 해주시길 바랍니다.